전북도는 그간 전주비전대 총장으로 재임하면서 탁월한 능력으로 올해 4년 전국 전문대학 중 취업률 2위에 올라 도내 대학생들의 취업 성공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23일 전라북도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이형규 전북도 정무부지사는 “2010년 취업률 50.2%에서 취임 4년만에 취업률을 87.4%로 끌어올리는 놀라운 성과로 도내 청년들의 취업난을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새만금산업단지, 익산보석단지, 효성탄소기술 등 기업유치 지원으로 전북의 성장동력산업 육성에 큰 도움을 주셨다.”며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