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비전대 보건행정학과 합격률은 병원행정사가 44명 응시, 합격자 39명으로 89%(전국 평균 59%)의 합격률을 보였다.
건강보험사 시험에는 44명 응시, 합격자 41명으로 합격률 94%(전국 평균 65%)를 기록, 전국 관련 학과 중에서 최상위권을 나타냈다.
김승희 보건행정학과 학과장은 “자격증 시험에 대비해 학과 자체적으로 모의고사 및 특강을 정기적으로 실시했던 것이 학생들의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