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농업인 정보화 분야’에서는 농업인 정보화능력 향상과 농업기술 콘텐츠제공, IT영농활용농가 소득창출 등 4개 분야에서 경진을 실시했는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e-비즈니스교육 과정을 수료한 산동면 박해수씨가 SNS활용 농산물 마케팅 활성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오세출 농촌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해 스마트폰으로 구매가 가능한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을 보급하는 등 지역농업인이 정보화 분야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