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미스터 쇼'(연출 박칼린)는 여자만 입장 가능한 공연이다. 당연히 커플은 출입금지다.
8명의'핫'한 남자들과 MC의 화려한 입담으로 만들어진 '미스터 쇼'는 여성의 성에 대한 숨겨진 본능을 자극시키고, 이상형의 판타지를 솔직하게 그린 참신하고 섹시한 버라이어티 공연이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는 크리스마스 할인이 제공된다. 24일과 25일에는 배우가 출연,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을 공연 중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