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속 정지훈은 그동안 보여주었던 화려하고 섹시한 이미지 대신, 자유롭고 편안한 모습을 담아내는 동시에 특유의 스타일리시함을 잃지 않았다. 올 블랙의 시크한 스타일에 레드 스니커즈로 컬러 포인트 스타일링을 완성하거나 화이트셔츠에 블랙앤화이트 삼선 스니커즈를 더해 시크한 매력을 맘껏 뽐낸 것.
해외일정으로 공항에 내리자마자 촬영장으로 달려온 정지훈은 피곤한 기색 없이 촬영에 임해 데뷔 13년차 베테랑다운 자세와 성실함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글로벌 스타임에도 노력을 멈추지 않는 원동력부터 새로운 작품 활동에 대한 이야기, 프라이빗한 공간에 대해 털어놓은 배우 정지훈의 인터뷰는 '데이즈드'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