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포스코의 인도네시아 현지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했다고 포스코는 16일 밝혔다. 전날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 포스코 제철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고 당시 작업 중이던 현지인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냉각수가 흘러나오면서 쇳물과 만나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관련기사포스코, 베트남 응에안성 LNG 발전소 사업 투자 관심…'3조 규모'포스코이앤씨, 로봇활용 콘크리트시공 기술로 'CES 2025' 혁신상 #포스코 #포스코 공장 #폭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