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은 지난 8월 자신의 트위터에 "나쁜 녀석들 티저 영상 유튜브에서 확인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조동혁이 철봉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조동혁은 쩍 벌어진 어깨와 선명한 복근 등으로 보는 이들을 숨 막히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동혁 빨간 목티, 몸매 진짜 죽이네", "조동혁 빨간 목티, 뭘 입어도 멋있겠네", "조동혁, 빨간 목티 입어도 용서 가능"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동혁은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제작 발표회 이후 '코디가 안티'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사실은 굉장히 사이가 좋다"며 "빨간 목티는 살이 빠진 것을 어필하기 위해서 골랐으며, 포토월도 검정색이라 빨간색을 선택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