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교육통합 지원센터는 이번 행사가 지역 학교 활성화를 위한 지역 사회의 에너지 결합을 위해 실시됐다고 밝혔다.
센터는 담장벽화 그리기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활용해 운주중학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에 대한 교육을 마친 뒤 벽화 작업 전체를 영상으로 남겼다.
완주군 교육통합 지원센터 임성희 팀장은 “앞으로도 학부모, 주민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운주지역 교육과 학교, 지역사회 활력을 위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위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완주군 교육통합 지원센터, 운주 초등학교, 운주 중학교, 운주 교육공동체와 학부모들은 ‘운주 중학교 살리기와 지역사회 에너지 모아내기’라는 주제로 지난 10월부터 교육공동체 역량강화 및 워크숍을 수시로 개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