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호점 이케아 광명점은 매장과 사무동 2개 층, 주차장 3개 층으로 구성됐고 주차장에는 200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다.
매장에는 가구, 침구, 생활 주방용품 등 8,600여 제품이 소비자를 맞는다.
이케아 광명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고객의 편의를 위해 식당과 어린이 놀이공간(1시간 무료)이 따로 마련됐다.
따라서 이케아에서 물건을 사고 운반·조립·설치를 직접한다면 싼 가격에 양질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운반·조립·설치서비스를 이용한다면 가격부담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픽업과 배송 서비스는 기본요금이 29,000 원 부터이고 조립 서비스는 기본요금이 40,000원, 욕실 및 주방용품 설치 서비스는 44,000원이 가장 싼 가격이다.
예를 들어 90,000 원짜리 싱글세면기를 욕실에 설치할경우 모든 과정을 이케아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제품가격 90,000원에 배송요금 29,000원, 조립 요금 40,000원(조립이 필요하다고 가정 시),설치 요금 44,000원을 더해 총 203,000원이 된다.
한편 이케아 측은 최근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해 논란을 빚은 세계 지도를 내년부터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