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13일 실시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900여명이 참석한 콘서트는 축하공연과 함께 대학로에서 인기리에 공연되고 있는 연극 등 참석한 수험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서장원 시장은 “수험생들의 건승을 기원하고 고등학교 졸업이 끝이 아닌 인생의 또 다른 전환점이 된다”며, “대학교 진학까지 의미있는 시간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힐링콘서트 뿐만 아니라 오는 20일 관내 학생들의 진로설계를 위한 꿈모락 롤모델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