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스틸 삼성전자 부사장[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의 외국인 부사장 데이비드 스틸(48) 북미총괄 기획홍보팀장이 약 7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해외홍보 업무를 맡는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스틸 부사장은 본사 커뮤니케이션팀 해외홍보를 담당한다. 스틸 부사장은 최근 임원 인사에서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관련기사삼성전자, 반도체 테크 세미나 개최… 협력사 상생협력 앞장삼성전자 노조, 임금협약 잠정안 투표 '부결' 그는 2003부터 2008년까지 디지털미디어총괄 기획팀, 마케팅팀(팀장),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소속으로 한국에서 일했다. 2008년 5월부터는 북미총괄로 옮겨 현지 홍보 업무를 맡았다. #데이비드 스틸 #삼성전자 #홍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