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옥련중앙교회(담임목사 한종근)에서 연탄 2,100장을 후원하고 (사)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서 주관하여 연수구청 간부공무원 등 자원봉사자 30명이 함께 참여해 옥골지역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등 총 7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옥련2동 옥골마을에서는 지난 10일 민·관이 협력한‘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가 열려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옥련중앙교회(담임목사 한종근)에서 연탄 2,100장을 후원하고 (사)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서 주관하여 연수구청 간부공무원 등 자원봉사자 30명이 함께 참여해 옥골지역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등 총 7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연탄 나르기 봉사에 참석한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옥련중앙교회의 따뜻한 사랑과 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오늘 공무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은 보다 세심하고 따뜻한 복지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다짐이며 앞으로도 민관협력 복지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옥련중앙교회(담임목사 한종근)에서 연탄 2,100장을 후원하고 (사)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서 주관하여 연수구청 간부공무원 등 자원봉사자 30명이 함께 참여해 옥골지역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등 총 7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