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지사장 조윤구)는 10일 저녁 부평구 삼산동 정이식품에서 자동차사고 피해 지원가족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단 직원과 자원봉사단(희망봉사단, 지원가족) 등 17명이 참여하여 10kg씩 총 70박스의 김장을 직접 담궜으며 관내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중 추운 겨울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부양 지원가정에게 희망과 온기를 나누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했다. 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개최[사진제공= 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 이번 행사를 마련한 조윤구 지사장은 “생활 형편이 어려워 겨울철 김장을 담그지 못하는 지원가족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 행락철 전세버스 합동단속 시행 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 CNG화물차 특별안전점검 무상 실시 #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 #사랑의 김장 #정이식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