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크로스파이어’ 한국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2014-12-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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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는 온라인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한국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 ‘크파가 부릅니다. 사랑한다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목) 밝혔다.

지난해 12월 12일부터 국내 서비스를 재기한 ‘크로스파이어’는 전세계 80여 개국, 4억 명이 즐기는 글로벌 No.1 FPS 게임으로, 최근 서울 상암동에서 ‘CFS 2014 그랜드파이널’을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 1년 동안 이용자들이 보여줬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는 24일까지 크로스파이어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이용자들은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게임 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기들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12일 0시부터 14일 자정까지 사흘 동안 이용자들이 게임에 접속하면 ‘M4A1-Red Crystal’,‘Neon_Dual D.E’, ‘Broken Kukri-Red Crystal’, ‘FQS(폭스하울) Grenade’ 등 7일 이용권이 제공된다.

또한 오는 24일 정기점검 전까지 출석 이벤트로 연속 접속 일수에 따라 뽑기권을 부여한다. 3일, 5일, 7일 등 출석일수에 따라 보상은 누적되며 이벤트 진행기간인 10일부터 24일까지 모두 출석할 경우 총 55개의 뽑기권을 얻을 수 있다.

이용자들에게 이를 통해 ‘Legend dragon’, ‘M4A1-E’, ‘Power Bat’, ‘KTR-08-Red Taping’, ‘Royal Dragon Sub’ 등의 아이템이 제공된다.

끝으로 이용자들에게는 이벤트가 진행되는 24일 0시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하루 3시간 동안 경험치와 게임머니인 GP를 2배로 늘려주는 버프도 제공된다. 특히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2배 버프와 함께 ‘데스’가 기록에 남지 않아 승률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김선호 캐주얼게임 사업부장은 “크로스파이어를 한국에서 다시 서비스하며 우려의 시선도 많았으나,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팬들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서비스해왔다”라며 “이용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고, 한 발 먼저 다가설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크로스파이어’의 이번 1주년 기념 이벤트와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crossfi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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