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12∼14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2014 대한민국과학기술창작대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그간 공모와 1, 2차 예선을 통해 선발된 49개 참가팀은 △공개된 하드웨어/소프트웨어(HW/SW)를 활용한 시제품(16팀) △사물인터넷(IoT) 상상실현 자유창작물(14팀) △무인항공기(드론) 제작(9팀) △과학 웹/앱게임(6팀)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 관련 생활정보 앱 제작(4팀) 등 5개 분야에서 경쟁을 벌인다.
본선 경쟁은 팀별로 자신의 아이디어에 주최측이 제안한 미션을 추가해 디지털 창작물을 48시간 내에 만드는 것으로 우수팀 선정(10개팀)은 전문가(70%)와 관람객(30%) 현장 평가를 합산해 이뤄진다.
우수팀 중 최고상인 대상(미래부장관상) 수상팀에는 1000만원, 최우수상 4팀에는 각 500만원, 나머지 우수상 5개 팀에는 100만원씩이 돌아간다.
창작대전에서는 일반 관람객들이 체험하고 배유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정보통신기술 손수 제작자 모임(ICT-DIY 포럼)' 소속 동호회들이 만든 제작물이 전시되고, 3D 프린터와 과학기술문화콘텐츠를 맛볼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된다.
정보통신기술 최신 동향 등을 소개하는 워크숍과 세미나도 열린다.
그간 공모와 1, 2차 예선을 통해 선발된 49개 참가팀은 △공개된 하드웨어/소프트웨어(HW/SW)를 활용한 시제품(16팀) △사물인터넷(IoT) 상상실현 자유창작물(14팀) △무인항공기(드론) 제작(9팀) △과학 웹/앱게임(6팀)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 관련 생활정보 앱 제작(4팀) 등 5개 분야에서 경쟁을 벌인다.
본선 경쟁은 팀별로 자신의 아이디어에 주최측이 제안한 미션을 추가해 디지털 창작물을 48시간 내에 만드는 것으로 우수팀 선정(10개팀)은 전문가(70%)와 관람객(30%) 현장 평가를 합산해 이뤄진다.
우수팀 중 최고상인 대상(미래부장관상) 수상팀에는 1000만원, 최우수상 4팀에는 각 500만원, 나머지 우수상 5개 팀에는 100만원씩이 돌아간다.
'정보통신기술 손수 제작자 모임(ICT-DIY 포럼)' 소속 동호회들이 만든 제작물이 전시되고, 3D 프린터와 과학기술문화콘텐츠를 맛볼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된다.
정보통신기술 최신 동향 등을 소개하는 워크숍과 세미나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