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제25차 미·중 상업무역공동위원회가 오는 16∼18일 시카고에서 열린다고 중국 외교부가 1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왕양(汪洋) 중국 부총리가 중국 대표단 수석대표로 참석하고 미국에서는 페니 프리츠커 상무부 장관, 마이클 프로먼 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이 참석한다. 중국은 이번 회의에서 첨단기술 제품의 수출 제한 완화를 요구하고, 미국은 지적재산권 보호조치 강화 등을 주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상업무역공동위원회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