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연천군은 10일 청소년수련시설의 위험요소를 사전제거하기 위해 경기도와 합동으로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실태점검은 군남청소년수련관과 임진강유스호스텔 2곳으로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지붕 붕괴 사고 등 최근 잇따르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건축,소방, 전기, 가스, 토목분야로 나누어 안전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들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연천군, 내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 급증연천군, DMZ 평화의 길 테마 노선 개방 外 #사전제거 #연천군 #위험요소 #청소년수련시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