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화생명은 자사 여성 임직원들로 구성된 ‘한화생명 맘스케어 봉사단’ 26명이 결연 복지단체인 혜심원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고 선물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화생명 측은 맘스케어 봉사단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과 율동을 배우고 영아들을 직접 목욕시키는 등 엄마로서의 마음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화생명은 맘스케어 봉사단과 같이 여성이 능력을 발휘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