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원 연구진들은 우선 부작용이 없는 새로운 만능 줄기세포를 만든 후 베타세포 분화를 유도했다. 7일 후 베타세포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인슐린 유전자를 추적해 온전한 베타세포가 만들어 진 것을 확인했다.
이와 동시에 빠른 시간 안에 많은 세포 분화에도 성공했으며, 이와 같은 방법으로 베타 세포를 만들어 낸 것은 세계 최초의 개발이라고 연구팀은 전했다.
연구원은 이번 연구 성과는 부작용이 전혀 없고 안전성이 뛰어나 당뇨병 치료에 즉시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