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국비를 받아 '크리스마스-딸기 코(Go) 양평'을 주제로 친환경딸기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양평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딸기를 크리스마스 이미지와 결합, '사랑'과 '정열'로 표현해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케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생산기반시설을 보완해 딸기 품질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소비자와 체험 참여자들의 기호 변화에 대응한 2차, 3차 상품개발로 양평 딸기체험을 고급화, 차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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