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FTA 타결에 따른 기업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김영귀 박사와 전 인천대 동북아경제통상대학장이고 현재 미래동아시아연구소이사장인 한광수 박사가 주제발표를 하며, 인천시 정연주 무역진흥팀장, 인천발전연구원 윤석진 연구원, 인천상공회의소 임기운 경제통상부장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김준우 회장(인천대 경영대학 교수)는 “금번 포럼에서는 중국과의 FTA타결로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천지역 기업들에게 한중 FTA타결에 따른 대응전략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심 있는 시민과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로벌경영포럼은 2011년 성공적인 경영기법의 확산과 경영인의 인적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창립됐으며, 매년 관심 이슈를 중심으로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