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에브리데이, 1등급 한우 반값행사

2014-12-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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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총결산 슈퍼 세이브행사 진행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오는 16일까지 ‘2014년 총 결산 슈퍼 세이브 행사’를 열고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200여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9000개 한정상품으로 웰리스 3겹 휴지(27mX30롤)를 56% 할인한 6980원, 행복한 식탁에는 판란(대란/30구)을 24% 저렴한 4980원, 농심 안성탕면(120g*5입)을 2380원에 판매한다.

또 오뚜기밥(210g*6) 4800원, 오뚜기 식용유(1.8리터)를 3350원 등에 준비했다. 

겨울철 대표 과일 조생 감귤을 5kg들이 한 박스에 7900원에 판매하며, 국민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행사가보다 13% 추가 할인된 6900원에 제공한다. 

이는 지난 1~9일 조생 감귤 5kg 한 박스의 도매가 평균 7173원과 비교해 273원 더 저렴한 수준이다.

13일까지 진행되는 1등급 한우 반값 행사도 눈여겨 볼 만하다.

한우 1등급 등심과 채끝을 100g에 25% 할인한 5980원에 판매한다. 국민·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25%를 추가로 할인, 정상가의 절반 가격인 3980원에 선보인다. 

국거리와 불고기, 양지 등도 국민·삼성카드로 결제할 경우 30~4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1등급 한우 외에도 1+등급 등심 4980원, 1+등급 국거리/불고기 2850원 등이다. 

이외에도 신세계 포인트 카드 회원을 위한 특가전도 열고, 최대 4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뚜기 라이트 스탠다드/마일드 참치(각 150g*3입)를 42% 할인한 4000원에, 리챔(200g*3입)을 30% 저렴한 7280원, 청국장 메추리알(35구)을 16% 할인한 2500원에 판매한다.

김근만 이마트 에브리데이 마케팅 팀장은 “한해 동안 성원해주신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소비자 가계에 보탬이 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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