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성시청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화성시쌀가공연구회(회장 김연순)가 지난 9일 ‘떡나눔’ 행사를 열고,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쌀과 팥을 사용해 떡국떡과 찹쌀떡을 만들어 우정읍 관내 홀로사는 4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명숙 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스레 만든 떡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추운 겨울을 건강히 보내시라”는 바람도 전했다. 화성시쌀가공연구회는 농업기술센터가 화성쌀의 우수성과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지원·육성하는 단체로, 매월 1회 모임을 갖고 쌀을 이용한 떡한과와 쌀요리 만들기등 쌀소비 확산보급에 앞장서 왔다. 관련기사화성시, 대표 캐릭터 ‘코리요’홍보…롯데리아와 공동 프로모션 추진 #가공 #쌀 #연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