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눈썰매장 오픈

[사진=대명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비발디파크 스키월드가 눈썰매장을 오픈했다.

비발디파크 눈썰매장은 전면 리뉴얼돼 별도의 전용 슬로프로 운영된다.

눈썰매장은 스키장 개인스키보관소 옆에 위치해 있으며 슬로프는 길이 130m 폭 40m다.

눈썰매 슬로프 착지 지점 바로 하단에 실내 BBQ가든을 휴계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다. 이용 타입별로 눈썰매장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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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7세 유아는 부모님 동반 입장 시 이용가능하다. 만3세 미만, 55세 이상 성인은 입장을 제한한다.

요금은 2시간권 대인 1만3000원, 소인 9000원, 단일권(오전,오후,야간) 대인 1만5000원, 소인 1만1000원, 복합권 주간(9시~17시) 대인 1만7000원, 소인 1만3000원, 복합권 반종일 (13시~21시) 대인 1만7000원 소인 1만3000원이다.

KB, BC, NH, 삼성, 신한 카드로 결재시 동반 3인까지 30%할인을 받을 수 있다.

홍천, 춘천, 양평, 가평, 원주등 인근 12개지역 주민들은 동반 3인까지 30%할인이 적용된다.

한편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스키타면 오션월드 무료입장’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당일 리프트권 영수증을 오션월드 매표소에 제시하면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무료입장 이벤트 오션월드 이용시간은 오후 4시30분부터 7시까지다. 이 이벤트는 단체고객은 제외된다. 1588-4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