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 새내기 공무원과 대화

[사진=이재명 성남시장]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이재명 성남시장이 11일 오후 야탑동 소재 한 식당에서 새내기 공무원 118명과 대화의 자리를 마련해 시정운영에 관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나눈다.

이날 참석 대상은  지난달 7일자로 신규 임용돼 시·구·동에서 근무하는 신규 공무원 93명과 11월 21일자 신규 임용 후보자로 시에 배치된 25명의 실무수습직원이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어나가기 위해 행사 장소는 저녁 식사를 함께할 수 있는 곳으로 정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새내기 공무원들과 임용 전에 바라본 시정, 임용 후 각오 등에 관해 이야기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이끌어내 신세대 감각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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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무원의 존재 의미, 공직 생활의 노하우와 자세에 대해 조언하고 격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