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50여종의 상품을 8일 오전 9시부터 30~40% 할인가에 선착순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난방용 가전제품을 주로 선보인다. 사무실에서 개인용으로 쓰기 편리한 전기 히터(HOMY)가 1만4천원, 가정용 전기히터(신일) 2만3천2백원, 벽걸이형 전기히터(대웅모닝컴)를 3만9천원에 준비했다.
또 커피, 음료를 따뜻하게 보온해 주는 차량용 보온기(카핫탑)를 3만3천원에,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보온기(핫탑)는 3만5천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온수매트, 전기요, 전기방석 등 다양한 난방가전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 미디어 소형냉장고(156리터)를 29만9천원에, 가정에서 직접 만들 수 있는 요구르트제조기(홈빙)를 2만6천5백원, 팝콘제조기(쿠진아트)를 4만2천8백원에 준비했다.
한편 하이마트 쇼핑몰은 이번 행사기간 중 매일 하나의 제품을 선정, 구매가격의 반값을 포인트로 돌려주는 반값할인쇼핑(반할쇼핑)을 진행하며 가습기, 전기히터, 토스터기 등의 상품들에 50% 혜택(포인트)을 제공한다. ‘반할쇼핑’ 이벤트는 평일 오전 10시에 그날의 판매상품이 공개되며 선착순 판매한다.
선우영 롯데하이마트 EC사업부문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며 고객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행사를 고민하다 올해 최대 규모의 ‘대박딜’ 행사를 마련했다”며 “연말연시 꼭 필요한 제품들을 합리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