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통일부가 현대아산의 동절기 금강산 시설물 동파방지 작업을 위한 방북 신청을 8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현대아산 관계자 4명은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동안 온정각을 비롯한 일부 시설에 대한 배관·퇴수작업 등 금강산에 있는 시설물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현대아산은 금강산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현지에 있는 관광 관련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관련기사통일부, 국회에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 요청…22대 출범 이후 두 번째 文정부 '강제북송' 사건, 통일부 등 인권위 권고 수용 #방북승인 #통일부 #현대아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