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로또 627회 당첨번호가 '2·9·22·25·31·45'번, 2등 보너스 번호가 '12'번으로 결정된 가운데 1등 당첨자 10명 중 2명은 서울에서 또 2명은 경기도 안성에서 같은 팬매점에서 당첨된 것으로 확인됐다.
1등 2장을 배출한 서울 판매점은 강동구 고덕동에 있는 교통카드판매대이고 또 경기 안성시 금산동에 위치한 안성맞춤에서도 1등 2장을 배출했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모두 35명으로 1인당 당첨금은 6439만1936원이다.
한편 이번 회차 1등 당첨자의 복권 구매방식은 자동 4명, 수동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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