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지난 11월 7일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아동복지시설 청소년들에게 체험중심의 법률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설종사자들에게는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역사회 청소년의 비행예방 역량을 강화하여 보육원학생들이 겪을 사춘기가 성공적인 인생전환기가 되도록 지원하고자 22명을 초청하여 소나기 법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날 프로그램은 알기 쉬운 법상식으로 배워보는 도전 골든벨과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마음표현하기는 그동안 못다한 얘기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고 챌린저 서바이벌게임을 통해 공동체 생활에서 느끼지 못했던 활동을 함으로서 생활의 활력소를 찾을 수 있었다.
캠프에 참가한 김모군은 “이번 캠프를 통해 법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으며, 법을 지키는 것이 우리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느껴 유익한 시간 이였고, 서바이벌게임을 하면서 시설 내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친구들과의 모험적인 체험놀이는 너무 재미가 있어 좋은 추억 이었다”며 다음에 또 참가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