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들은 시 부문 당선작에 대해 "낮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인들의 눈에 믿음이 갔다"고 했고, 소설 부문 당선작은 "비릿할 만큼 날것 그대로의 소설"이라고 평했다. 시상식은 내년 2월 한국작가회의 정기총회 때 열린다.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한국작가회의는 제13회 '내일을 여는 작가 신인상' 시 부문에 김상우 씨의 '데면데면'과 김희정 씨의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지침'을, 소설부문에는 신상진 씨의 '촉수'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시 부문 당선작에 대해 "낮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인들의 눈에 믿음이 갔다"고 했고, 소설 부문 당선작은 "비릿할 만큼 날것 그대로의 소설"이라고 평했다. 시상식은 내년 2월 한국작가회의 정기총회 때 열린다.
심사위원들은 시 부문 당선작에 대해 "낮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인들의 눈에 믿음이 갔다"고 했고, 소설 부문 당선작은 "비릿할 만큼 날것 그대로의 소설"이라고 평했다. 시상식은 내년 2월 한국작가회의 정기총회 때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