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리야 생일 축하해. 조금만 늦게 태어났으면 90년생. 아쉽다 유리야. 나는 90년생. 그럼에도 너랑 친구. 이젠 언니라고 부를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우스꽝스러운 안경을 쓴 채 두 볼이 빵빵하게 부어있는 듯한 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리 언니 생일 축하해요", "근데 이거 진짜 유리 맞아?", "수영이는 장난꾸러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