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나생명]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라이나생명은 5일 오후 2시부터 전 세계 시그나 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의 날인 '시그나 데이'를 맞아 홀몸어르신들과 함께 서울 왕십리에 위치한 영화관 나들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영화 관람과 함께 크리스마스 카드 및 선물 전달 등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라이나생명 임직원들은 이날 자발적 참여로 모인 약 250만원의 기금과 라이나생명 매칭 펀드 기금을 더해 약 160명의 홀몸어르신들에게 겨울 내복을 선물할 계획이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왼쪽 첫째)과 임직원들이 홀몸어르신들과 영화관람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