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영국항공은 오는 19일까ㅣ 한국 론칭 2주년을 기념해 이코노미, 프리미엄 이코노미,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인 ‘월드 트래블러 (World Traveller), ‘월드 트래블러 플러스 (World Traveller Plus), ‘클럽 월드 (Club World)’ 세 가지 좌석의 왕복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런던과 유럽 행 항공권은 월드 트래블러 112만1000원, 월드 트래블러 플러스 174만1600원, 클럽월드 306만1600원부터다. 여행 기간은 2015년 2월 1일부터 3월 29일까지다.
모든 항공권은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돼 있으며, 국내 여행사 또는 영국항공 홈페이지 ba.com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영국항공은 이번 겨울에 영국을 방문할 탑승객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꼭 놓치지 말아야 할 세 가지 볼거리로 △옥스포드 서커스의 불빛 △하이드파크 윈터 원더랜드의 크리스마스 마켓 △포트넘 앤 메이슨에서의 크리스마스 쇼핑 등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