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교부세 5억원 투입 하천정비, 산책로 등 조성 -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충북청주시 용암동 아파트 밀집 지역에 위치한 낙가천이 생태하천으로 재탄생했다. 청주시는 지난 6월부터 추진해 온 낙가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준공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특별교부세 5억원을 투입해 영운천 합류부에서 제1순환로까지 낙가천 0.6km 구간에 생태저수로와 생태습지 등 복합 친수공간을 조성했다. 하천변을 따라 거닐 수 있는 산책로를 조성하고, 사철나무 등 8종의 관목과 화초류를 심는 등 친환경 휴식 공간도 만들었다. 관련기사이런 하천 관리 어떠세요? 시 관계자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한 낙가천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힐링 하천으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원사업 #생태하천 #하천정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