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유튜브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에 올라 있는 이 영상은 '백 년 동안의 미녀 기준 변천 과정'을 1분으로 압축해놨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각 시대별로 대표되는 여배우들을 화장술로 재연했다.
1950년의 미녀는 한눈에 봐도 배우 오드리 헵번을 연상시킨다. 1950년의 미녀는 미국의 영화배우 마릴린 먼로처럼 보인다.
2000년에는 도발적인 섹시미가 강조됐다. 가장 최근의 2010년은 셀카를 찍는 자연 미인이 대세다.
백년동안의 미녀변천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년동안의 미녀변천사,재밌는 영상이네요","백년동안의 미녀변천사,미녀의 기준이 달라졌네요","백년동안의 미녀변천사,화장발이라는 말이 실감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