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전무)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4일 발표된 삼성그룹 임원 인사에서 이준 부사장 등 홍보 담당자 5명도 임원 배지를 달았다. 그룹 미래전략실은 이준 전무와 노승만 전무가 부사장으로, 정재웅 부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이 전무는 조선일보 기자 출신으로 지난해 10월 삼성전자 기획팀 전무로 영입된 후 약 1년 만에 부사장에 올랐다. 관련기사프리미엄 TV도 넘보는 中… 삼성·LG 지배력 '뚝'삼성전자, 개발자 콘퍼런스서 생성형 AI 모델 '삼성 가우스2' 공개 이 밖에 삼성전자의 김정석 부장과 삼성SDI의 김성홍 부장이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삼성 #이준 #임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