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7개 시군 2일 03시 한파주의보

2014-12-0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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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2일 오전 3시를 기해 대전, 세종, 충남 논산, 금산, 부여, 청양 등 7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내린다고 1일 밝혔다.

기상청은 이 지역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6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져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한편 아산, 천안 등 충남 10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태안, 당진 등 충남 6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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