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는 날에는 조용히 집에서 영화. 몇 번 봐도 질리지 않는 어바웃 타임. 좁지만 여우굴 같은 아늑함 주는 우리 집. 하지만 이 사진은 어제라는 점. 언제 또 쉬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생'에서와는 달리 안경을 벗은 채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는 강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극 중 철강팀에서 같이 근무 중인 오민석이 "장백기씨 지금 당장 출근하세요"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강하늘은 '미생'에서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엘리트 장백기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