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계룡장학재단은 지난달 29일 대전 서구 문정로에 위치한 본사 강당에서 ‘제5회 유림공원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앞선 10월 11일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대전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 및 가족 1200여명이 개인 또는 단체로 참가했다. 계룡장학재단은 개인부문 대상 2명 등 142명과 단체부문 최우수상 1개교에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인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 겸 계룡건설 명예회장(왼쪽)이 글짓기부문 대상 수상자인 김누리(나래초 5)양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계룡건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