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을 포함한 5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 학생들은 앞으로 본인이 원하는 협약대학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된다.
포스텍은 5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POSTECH, KAIST, GIST, DIST, UNIST)이 지난 28일 KAIST 본관 회의실에서 각 대학 교무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교류 및 학점 인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학생들은 수업을 듣는 동안 협약대학의 학생들과 동일하게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