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란,최대 90% 할인하는 미국 세일기간..바로 내일!

2014-11-27 16:47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출처: CNN 동영상 캡처] 블랙프라이데이란 블랙프라이데이란 블랙프라이데이란 블랙프라이데이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블랙프라이데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란 미국에서 11월 마지막 목요일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다음 날인 금요일을 말한다.
블랙프라이데이란 미국에서 전통적으로 연말 쇼핑시즌을 알리는 시점이자 연중 최대의 쇼핑이 이뤄지는 날이다.

이날에는 연중 최대의 세일이 진행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의 소비심리가 올라가 이전까지 지속된 장부상의 적자(red figure)가 흑자(black figure)로 전환된다고 해서 이 용어가 생겼다.

블랙프라이데이부터 시작된 미국의 세일 기간은 주말이 지난 다음 월요일인 사이버 먼데이를 비롯해 크리스마스와 연말까지 지속된다. 이 기간에는 같은 상품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국내 직구족에게도 싼 값에 해외 직구를 통해 원하는 상품을 살 기회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지만 국내 직구족들은 목록통관과 수입금지품목 여부 등을 철저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안전결제 서비스 등을 이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