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은 26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나 안 심심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임신 중임에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태영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손태영의 남편인 배우 권상우는 중국 영화 '적과의 허니문'으로 현지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적과의 허니문'에서 권상우는 주운평 역을 맡았다.
한편 임신 7개월째인 손태영은 현재 활동을 중단하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