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사진 제공=웰메이드이엔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이종석이 '노력형 배우'임을 인증했다. 26일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는 SBS '피노키오'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이종석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피노키오' 5회 촬영 대기 중에도 캐릭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앉으나 서나 대본을 챙겨보는 진지함이 돋보인다. 특히 여기저기 포스트잇으로 중요한 장면들과 대사를 표시해 놓고 촬영 대기시간 내내 미동 없이 대본에 집중 하는 이종석의 모습에서 최달포를 연기하기 위한 숨은 노력이 느껴진다. 관련기사'피노키오' 이종석 vs 박신혜…극과 극 상황 '눈길''피노키오' 이종석, 이주승과 절친 등극? 헤드락까지 허락한 사이 한편 '피노키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박신혜 #이종석 #피노키오 #피노키오 이종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