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의회는 행정구역을 넘어 인근 자치단체와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대승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문경·여주·충주·괴산·음성·단양·원주 자치 단체장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그 동안 추진한 공동협력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함과 동시 새로운 협력 안건에 대하여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고윤환 시장은 “이천~문경 철도건설 조기완공, 중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7개 시․군이 공동으로 협력해 줄 것”을 제안했다.
한편, ‘중부내륙권 행정협의회’는 2012년 12월11일 중부내륙지역의 7개 지방자치단체가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도모코자 창립돼 공동협력 사업추진, 정부예산 공동 확보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