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레시나 유모차, 부산 지역맘 위해 부산베이비페어에서 나눔바자회 진행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이태리 명품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의 한국판매법인 ‘㈜끄레델’(대표 박영배)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2014부산드림베이비페어’를 통해 나눔바자회를 실시한다.

이번 바자회는 당초 21일-22일 양일간 서울월드컵 경기장 행사를 끝으로 마감되는 행사였으나 당시 지방에 거주하는 엄마들이 서울까지 오지 못해 많이 아쉬워했다. 이에 끄레델은 부산 경남 지역맘들을 위해 부산드림베이비페어를 통해 동일한 내용으로 나눔바자회를 한번 더 진행한다.

본 바자회는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재단의 ‘이른둥이(미숙아) 지원사업’을 후원하는 행사로, ㈜끄레델은 2,000만원 상당의 현금 및 물품 기부와 더불어 바자회 행사 중 판매되는 지피프로 유모차 1대당 1만원씩 추가 기부를 할 예정이다.

나눔바자회에서는 이태리 명품 유모차 잉글레시나, 스칸디나비아 스타일 아기띠 릴레베이비, 이스라엘 교육 브랜드 밴밧, 미국 카시트 디오노와 등의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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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월상품 및 미세한 스크래치 또는 단순 고객변심으로 인해 반품된 제품을 파격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유아용품을 균일가 판매하여 실속 있는 쇼핑 찬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끄레델의 박영배 대표는 “이번 바자회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했던 행사인데, 지방에 계신 고객들이 서울까지 오지 못하여 많이 아쉬워하셨다”며 “이에 부산, 경남 지역맘들을 위해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동일한 내용으로 나눔바자회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모든 지역에서 행사를 진행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도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좋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바자회는 부산 벡스코 2전시장(신관) 4홀 C101부스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네이버 공식카페를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
 

[끄레델 나눔바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