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산은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사랑 주파수 37.2’(연출 신승엽·극본 박정희) 3회에 주인공 유림(최윤소)의 ‘뮌하우젠 증후군’으로 인해 힘들어 유림의 진료를 담당하는 정신과 의사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에 김정산은 “좋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인사할 기회가 생겨 너무 설레고 기대된다. 많은 시청 부탁 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은 조각 같은 외모로 대본을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뛴 모습으로 보는 이들 마저 미소를 짓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