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는 남양주안전지킴이와 자율방재단 등 시민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와 남양주소방서의 지원으로 시설 안전점검 시 중점 점검사항 및 유의사항, 소방점검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이석우 시장은 "시민 봉사자들이 안전에 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남양주시 안전을 지키는 안전전문가로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안전관련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시민의 안전점검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