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공감 느루, 26일 여주 세종국악당 하우스콘서트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소리공감 느루'의 하우스콘서트가 오는 26일 오후 7시 경기 여주시 세종국악당 공연장에서 열린다.
가야금 송정아, 작곡&건반 김보현, 아쟁 김민정, 해금 허윤재 등이 출연,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국악을 연주한다.

특히 중요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 이수자인 최영진씨와 제1회 담양 죽대회 금상을 수상한 정재우씨가 객원으로 출연한다. 공연은 선착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홈페이지(http://www.yj21.net)를 참조하거나 여주시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031-887-206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우스콘서트는 객석과 무대의 경계가 없는 작은 공간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어우러지는 공연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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