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멋져도 너무 멋진 꽃중년 대표 주자…겸손한 태도 '눈길'

2014-11-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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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사진=엘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한 '엘르' 매거진의 시그니처 자선 프로젝트 '엘르 쉐어 해피니스'에 동참한 스타 배우 6인의 화보가 공개되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YG엔터테인먼트의 배우는 차승원, 정혜영, 이용우, 산다라박, 이성경, 갈소원이다.

'엘르 쉐어 해피니스'는 '엘르'가 2008년 이후 매년 12월에 스타 & 브랜드와 함께 성금을 모으고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엘르의 지면 기부, 스타들의 화보 재능 기부, 브랜드의 구호 기금 기부로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와 여성들을 돕는 데 쓰인다.

배우 6인 중 가장 오랜 연기 경력을 지닌 배우 차승원은 "이런 좋은 취지의 자선 기획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인정해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겸손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엘르 쉐어 해피니스'와 함께한 YG엔터테인먼트 배우 6인의 더욱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2월호 및 '엘르' 공식 홈페이지(www.elle.co.kr)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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