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에 참여한 YG엔터테인먼트의 배우는 차승원, 정혜영, 이용우, 산다라박, 이성경, 갈소원이다.
'엘르 쉐어 해피니스'는 '엘르'가 2008년 이후 매년 12월에 스타 & 브랜드와 함께 성금을 모으고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엘르의 지면 기부, 스타들의 화보 재능 기부, 브랜드의 구호 기금 기부로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와 여성들을 돕는 데 쓰인다.
배우 6인 중 가장 오랜 연기 경력을 지닌 배우 차승원은 "이런 좋은 취지의 자선 기획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인정해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겸손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