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 MMORPG ‘시공전쟁:사라진 시대’ 정식 서비스

[사진제공-이엔피게임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역사적 스케일의 MMORPG ‘시공전쟁:사라진 시대(이하 시공전쟁)’이 자사의 푸푸게임 포털 사이트를 통해 25일 3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공전쟁’은 시공을 초월한 다양한 영웅들과 함께 벌이는 다이나믹한 전투, 완성도 높은 그래픽에 기반을 둔 화려한 액션 이펙트, 방대한 콘텐츠 등이 돋보이는 MMORPG이다.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유저들의 초반 레벨업을 돕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혜택 가득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게임 공식 홈페이지 ‘시공전쟁 초보자 패키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패키지 쿠폰 신청자 전원에게 2000 시공에너지 5개, 가디언 승급석 2개 등 풍성한 아이템 패키지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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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픈 후 9일간은 일자 별로 전투 콘텐츠의 상위 랭커 및 특정 조건 달성자 전원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첫 충전 시 매일매일 원보 지급, 다양한 패키지와 코스튬을 얻을 수 있는 ‘교환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오는 12월 2일(화)까지는 유저 전원 대상, 추첨을 통해 플레이 스테이션4, 갤럭시노트4, 문화상품권을, 12월 4일(목)부터 12월 11일(목)까지는 엑스박스 ONE과 아이폰6,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엔피게임즈 정민지PM은 “방대한 스케일으로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시공전쟁이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이용자분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리며 게임의 거대한 스케일만큼이나 풍성하게 준비한 이벤트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공전쟁’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cw.pupu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